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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에 혹이 있는것은 아닌지..

작성자 sara 작성일17-06-29 조회727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어제 SBS에서 하는 건강클리닉이란 프로그램에-
자궁암에 대한것을 방영을 했는데-
그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서 제 또래의 학생의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내용인즉슨 그 학생이 갑자기 아랫배가 불러서
살이 쪘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만 했는데- 산부인과에 가보니
난소에 혹이 생겼다는 진단에 결국은 난소를 떼어냈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에 아랫배가 부쩍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에 엄마랑 목욕도 갔었는데- 
그때 엄마가 제 배가 나왔다고 놀란적도 있었구요-
살이 쪘나 했는데-그것도 밥을 먹고 안먹고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니면 변비라서 숙변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구요
아랫배말고는 특히 살이 쪘다 하는 곳도 없구요
(실제로 교복을 입다가 아주 놀랬습니다. 꽉껴서...)

또 생리통도 아주 심합니다- 생리주기는 거의 규칙적인데-
몇년전서부터 생리통이 심해져서 생리 첫번째날과 두번째날은
거의 기운이 다 빠진 사람처럼 하고 다닙니다
평소에도 누으면 허리에 뻐근한 감이 오구요

아랫배를 깊숙히 잡아서 잘 만져보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만져지구요-
만져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크기는 그렇게 큰것 같지는 않습니다
엄마한테 걱정되서 말해봤더니, 크게 걱정은 하지 말고-
정 심해지면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괜히 걱정을 한것은 아닌가..그런 생각도 듭니다-
병원가기에 앞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보니까-
답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순히 살이 찐거라면 좋겠는데..

[동의보감의 내용 잘 음미해보면 현대의 우리나라 여성들중 어떤 여성에게서 난소낭종이 호발되는가를 알 수 있다.

난소낭종이 잘 발생하는 여성은 다음과 같은 신체징후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몸이 마르고 신체의 근육이 발달되지 못한 체형으로 얼굴이 창백하거나 누렇고 핏기가 없으며 늘 피곤하고 자주 눕고싶어하며 심한경우 누웠을때 땅속으로 꺼지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미식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찬것을 싫어한다. ]

위 내용은 다른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건데-
제가 딱 저렇습니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쓰리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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