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근종
|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여성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지금은 제가 휴학을 하고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지난 3월달에는 생리를 하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먹은 것을 다 오바이트 했고 허리도 함께 통증이 왔습니다. 생리 하기 4~5일 전부터 뭔가가 아랫배를 콕 콕 찔렀구요 제가 생리통이 이렇듯 심하자 저의 천사 같은 원장닝이 지어주신 약을 먹었더니 그 다음달에는 속이 울얼거리지 않았으나 배는 여전히 아팠습니다. 그래서 익모초를 구해서 끊여 먹고 운동도 해봤는데 배는 여전히 아프더군요 이번달, 즉 6월달에도 지난 3월달 생리하던 것 처럼 무진장 심하게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약을 1제 지어먹을려고 저희 원장님께 진맥을 받아보니 근종이 의심되신다고...-.-(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23살 밖에 안 됐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일단 약을 먹어보고 매일 퇴근하기 전에 침을 맞기로 원장님과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번달부터는 생리가 끝나도 뭔가가 배를 콕 콕 찌릅니다. 생리양이 조금 많아졌고 아주 심하게 빈혈이 일어나진 않구요. 입안에 혓바늘이 있어 입맛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졸음이 많이 쏟아집니다. 얼굴에는 여드름 비슷한 것이 있고 손발과 아랫배가 차갑습니다. 정말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근종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이 사이트가 상담도 되고 자료가 많더군요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점심시간에 찜질을 하고 있구요. 곧 약쑥 좌욕과 줄넘기 빌려간 친구가 줄넘기 가져오면 밤마다 줄넘기도 할 겁니다. 그리고 전 생선과 고기류를 잘 먹지 않습니다. 모임때만 몇점 먹는정도! 키 162에 3월달부터 지금까지 3kg이 빠져 지금 현재 47kg입니다. 섭생이 뭐지요? 그리고 전 소음인 입니다. 저에게 맞는 식이 요법 알려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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