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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데 자궁근종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작성자 캔디 작성일17-06-29 조회716회

 

지금 제나이 52살입니다. 저는 자궁근종이 생긴지는 6년 정도 되었습니다. 
별 통증은 없었지만 4년 전에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산부인과에 들렀습니다. 근종 수술할려고 마취까지 한 샹태인데 위치가 안좋아서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난후에 종전 처럼 양도 많고 통증이 있었지만 그냥 세월을 보냈습니다. 6개전부터는 생리도 건너뛰고 있다고 해도 양도 적고 나이도 있으니 폐경이 오나 싶어서 조금은 서운하지만 또 근종때문에 잘됐다 하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생리가 10일째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양이 많았습니다. 통증은 없었는데 피가덩어리째 나오니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온다고 긁어 냈습니다. 지금은 약간 멈추었지만 선생님이 근종이 자궁가운데 자리잡아서 피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자궁을 덜어 내는걸 어떻겠냐고 문의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는 하고 싶지않았습니다. 폐경을 앞당기는 주사가 있다고 해서 한대 맞고 왔습니다. 
이런 경우도 생리양을 줄일수 있는 한약이 있습니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고 좋은 한약이 있다면 복용해보고 싶습니다. 여기 경남이라 거리가 먼 부분때문에 원장님과 통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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