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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폐경 후 갱년기 우울증

작성자 이병삼박사 작성일18-06-19 조회328회
========================= [원 글] =========================

안녕하세요 원장님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7년전 어머니가 왼쪽편마비가 왔습니다 원인은 뇌출혈이구요 , 3월 경에 추운날 쓰러지셨습니다, 그래도 재활의지가 강하셔서 재활운동열심히해서

 

식사나 화장실 집안일등등 혼자 잘 하시고 계시지요 (원래 독립심이 강하셨습니다), 그런데 작년즈음 3년전일수도 있구요 폐경이 시작되었고 , 갱년기가 와서 지금

 

까지 안면홍조에 화도 잘내시기도 하고 우울증 증상도 있으신거 같아요,그것때문에 저랑 말다툼도 많아져서 혈압도 맨날 안좋아지는것 같아서요,그래서

 

한의원 치료 받으면 우울증 증상이 완화되나요 ? 아님 이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되나요 ?  그리고 내원하는김에 왼쪽 편마비쪽도 한의원치료를 받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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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반갑습니다. 이병삼경희한의원장 한의학박사 이병삼입니다.

어머니가 50대 초반정도 되셨겠군요.

 

갱년기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안면홍조, 다한증, 불면증, 우울증 등입니다.

특히 우울증은 여성 호르몬적인 요소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내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힘이 없고, 의욕도 떨어지고 짜증이 나는 법입니다.

 

갱년기는 생리의 재료가 되는 혈액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열이 우세한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수분 혈액 진액을 보충하면 증상이 충분히 완치되고, 우울증도 개선됩니다.

우울증은 그 정도가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아주 심하지 않다면

 굳이 정신과약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뇌출혈로 인한 왼쪽의 편마비는 7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면 호전이 쉽지 않습니다.

악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치료의 목표를 삼으셔야 하겠습니다.

예약 후 내원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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