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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lmon 작성일18-05-08 조회467회 댓글1건

옥수수차를 1년간 마시고, 다른 약도 많이 먹은 상태여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면, 평소 마시는 물은 어떻게 마셔야 하나요?

마시는 양은 줄였고, 정수기 물을 마시자니 약간 비릿한 맛이 싫은데요~

 (혈뇨나 거품...등 소변에 이상은 아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맹물을 끓여서 먹는게 좋을까요?

대추를 조금 넣고 끓여 마셔보니 안색이 약간 어두워지고 조금 붓는 듯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무엇을 넣고 끓이던 신장에 부담을 줄수도 있을까요?

 

집에는 구지자랑, 보리랑, 콩 볶은 거랑, 감잎차랑 ....있는데요.

 

흔하디 흔한 옥수수에 크게 데이다 보니 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병삼박사님의 댓글

이병삼박사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병삼경희한의원장 한의학박사 이병삼입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걱정이시군요.

단백뇨 ,혈뇨, 거품뇨 등 소변의 이상은 없으신 것 같은데 사구체여과율(GFR), BUN, Creatine 수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요?
그리고 신장의 이상은 언제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고, 자세한 상담을 위하여 현재의 나이, 성별, 신장, 체중, 증상, 양약의 복용 내역(약의 종류, 복용기간) 등의 정보도 필요합니다.
사실 정확한 상담은 예약 후 내원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 이뇨작용이 강한 옥수수차를 오래 드시고 신장이 더 안 좋았졌다고 생각이 든다면(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커피, 코코아, 초콜릿, 녹차, 보이차, 우롱차, 보리차, 감잎차 등도 이뇨작용이 있으니 마찬가지로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장이 나쁘면 무조건 염분을 제한하는데 그것도 위험합니다.
염분이 너무 부족하면 혈액의 삼투압을 맞추기 위해 수분을 외부로 더 배출해야 해서 신장이 더 혹사를 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일반적인 보통 정도의 간을 맞추어 염분이 부족하지 않게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물을 억지로 일부러 정해서 마시지 마시고, 갈증을 느끼면 드시면 됩니다.
다만 차지 않게 드시고, 생수를 드신다면 미지근하게 드시거나,  끓인 물을 따뜻하게 드시면 더 좋겠습니다.

예약 후 내원하시어 더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어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