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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혼여성의 자궁근종 치료에 대하여

작성자 이병삼박사 작성일17-06-29 조회364회

<<질문>> 42세 미혼여성입니다
손발이 찬 때가 많고 생리하기 일주일 전쯤부터는 평소보다 추위를 더 느끼고 먹는것도 더 많이 먹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보고 나도 시원치가 않고 보고나서 아랫배가 빠지듯이 아프고, 아랫배와 오른쪽 아랫배가 뜨끔거리고 생리때가 되면 더 아프고, 생리통도 있구요
어떤때는 감기도 아닌데 등이 으실으실 추운것이 몸살기운처럼 그런때도 있습니다
왼쪽가슴이 뜨끔거리면서 숨을 들이 마실때면 통증이 올때도 있구요
3월4일 생리때가 임박해서 생리통 치료 받으려고 내원했다가 자궁근종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3월5일, 3월8일, 다른병원에서도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제일큰것이 6.9cm(두번째로 긴쪽의 길이는 5cm), 3.5cm, 2.5cm 이렇게 세개가 있다고 하더군요 
큰것이 배꼽밑에서 10cm 정도에 위치하고 작은것이 각각 오른쪽 왼쪽으로 있다고 합니다 
큰혹이 방광을 눌러서 그런증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개복수술로요
수술을 해야할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하네요 
가족중에는 이런경우가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답변>> 앞으로 결혼도 하시고 출산도 염두에 두셔야 하는데 근종을 발견하시고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다만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근종이 상당히 큰 경우이므로 근종만 절제하는 것도 많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게 호르몬제를 통하여 근종의 크기를 줄인 후에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호르몬제를 통해서 모든 근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경우에도 근종이 크지만 일단 수술전에 한약으로 시도를 해봄직합니다. 1-2회의 한약 투여로 몸상태가 호전되고 근종이 반응하게 된다면 예후가 좋습니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아 근종의 크기가 변화가 없다면 수술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술후의 부작용도 반드시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내원하시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예진을 통해 작성하신 설문을 토대로 별도의 이메일을 통해 내원시까지의 식이요법을 지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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