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질을 알아야 맞춤 처방이 가능합니다.

체질을 알아야 맞춤 처방이 가능합니다

입시를 앞두고 치열하게 싸우는 수험생들. 그런데 왜 갑자기 체질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저마다의 체질에 맞춰 효율적인 방법으로 단단한 몸을 만들어야만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상체질을 다루는 한의원마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체질을 판정합니다. 때로는 같은 사람을 두고 불일치한 판정을 하는 경우도 있어 사상의학 자체를 불신(不信)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질 자체를 불신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만큼 체질 판별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혈액형 판독처럼, 누가 언제 시행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첨단의 방법들을 통한 체질 판정법 연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병삼경희한의원에서는 골격(체형), 심성(성정), 평소에 나타나는 병의 양상, 체질별 음식에 대한 반응, 한약 복용 후의 반응 등을 종합하여 체질을 판정합니다. 이 중 어느 한 가지 요소에만 편중되어 체질을 판별하면 잘못 되기 쉽고, 특히 심성(성정)은 특수한 상황에 의하여 왜곡되거나 사회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인위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래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설문지에 의한 체질 판정에서 유독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정형화된 질문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기가 어려운 까닭입니다. 게다가 특정 체질로 판정되는 것을 꺼려서 사실과 다른 답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체질 확진이란, 병이 있을 때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 없이 병세가 호전되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병이 없을 때는 음식 섭취에 대한 반응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스스로 체질판별이 힘들거나 결과에 대하여 확신이 없다면 이병삼경희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이병삼박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사상체질에 의거한 수험생 이야기를 좀 더 깊이 나눠 보기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