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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후군] 갱년기 증후군의 자가진단법

갱년기증후군의 자가진단법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49세를 기준으로 앞뒤로 2년 정도의 연령에서 폐경이 이루어집니다. 폐경은 생리의 중단과 함께 산부인과를 통한 호르몬 검사로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폐경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의 규칙적인 생리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안면 홍조나 감정의 변화 등이 잦아졌다면 갱년기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진단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나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얼굴이 갑자기 달아오른다.

2) 잠이 잘 오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다.

3) 쉽게 피로해지고 전신에 힘이 없다.

4) 피부나 모발이 건조하고 가렵다.

5)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한다.

 

6) 피부 탄력이 없고, 화장이 잘 안 받는다.

7)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8) 생리통이 심한 편이다.

9)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10) 손발이 자주 저리다.

 

11) 덥지도 않은데 얼굴과 목, 가슴 등이 쉽게 붉어진다.

12) 밤이 되면 특히 더위를 느끼고, 땀이 많이 난다.

13)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14) 우울하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15) 집중력이 떨어지고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버린다.

 

16) 식구들에게 괜한 화를 자주 낸다.

17)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줄어든다.

18) 질이 건조하고, 성교 시 통증이 있다.

19)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시 불쾌감이 있다.

20) 관절통이 생긴다.

 

0~7: 규칙적인 운동과 식생활 개선 필요.

8~13: 주의 깊은 관심과 진단 필요.

14~20: 전문가의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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