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edical Clinic

자유게시판

간과 자궁

작성자 재인 작성일17-06-29 조회547회 댓글1건

 

안녕하세요 
정확히 2월달부터 생리 주기가 넘 길어져서 고민입니다. 임신 준비중이거든요 
2월15일날 생리하고 4월9일날 마지막 생리고 아직까지 생리가 업습니다.
지금 꼭 생리를 할것 같은 증상이지만 언제 할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있는곳이 미국이라 여기 있는 한의원에 갔더니 
간이 말라 있고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되서 생리 불순도 오고 임신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간이 좋아지면 생리 불순도 자연히 고쳐지고 임신도 잘 될거라고 하시던데..

정말로 상관이 있나요?

만약 상관이 없다면 어차피 한국에 나갈 예정이기에 한국가서 다시 진맥을 받고 싶어서요.

상관이 있으면 우선 여기서 약 한재 먹고 한국가서 진맥 받아보고 싶고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병삼박사님의 댓글

이병삼박사 작성일

간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간자체의 병변이나 기질적인 이상이 있다는 말이 아니구요. 한의학적인 개념에서 간장혈(肝藏血, 간에 혈액이 저장된다)이라 해서 나온 말입니다. 생리의 재료가 되는 혈액의 부족에 의하여 생리주기가 늦어지고 생리혈이 줄어들고 심하면 무월경 불임 조기폐경이 올수도 있습니다. 순환혈액량의 부족을 야기하는 정확한 요인(섭취하는 수분의 양에 비하여 과도한 소변 땀 설사나 노심초사의 심한 스트레스 등)을 찾아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한국에 나오시기까지 시간이 걸리시면 그쪽에서 먼저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귀국하시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체질과 병증분석에 의한 한약의 복용과 식이요법 섭생으로 정상생리를 되찾아 건강한 임신 출산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