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사는 35세 주부에요. 결혼은 작년에 했구요 아직 아이는 없어요.. 작년부터 오줌소태가 있어서 2~3번 정도 약을 복용했고요, 요즘들어 소변을 자주 봤다싶었는데 갑자기 이번달9월12일생리시작해서 19일까지 하는거에요. 원래는 월경이 좀 불규칙적이었고 생리해도 5일정도면 끝나는 편이었는데.. 
그리고 7월8월에는 20일정도에 생리를 했었거든요... 근데 9월엔 일찍시작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더니 끝난지 일주일만에 9월25일부터 갑자기 선혈이 보여 오늘 27일 산부인과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자궁 우측부분에 물혹이 5cm정도 보인다고.. 좀더 지켜보자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걱정되서요.. 자굳경부암과 난소암도 검사를 하고 왔는데 결과는 5일후에 나온다 하시네요.. 암튼 만약 더 커진다면 수술을 해야하는거죠? 보통 배에 칼자국을 남겨서 수술을 하는건가요? 한약으로 먹어서도 치료를 할수 있다하는말에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요,, 제가 성대결절에 만성 후두염에 역류성 식도(?) 암튼 그것때문인지 숨쉬기가 가끔 답답해서 큰 숨을 자주 쉬어요.. 약을 복용하고 있구요.. 만약 한약을 먹는다면 물혹이랑 이런것도 함께해서 약을 먹을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