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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시기 좋은 차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사랑에 글쓰신걸 보고 들렀습니다.
저는 평소에 보리차를 마시고 있는데,  보리차의 이뇨작용을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았는데 글을 보고 새삼 깨달았네요...
가끔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있고, 피부가 건조하고 손발이 찬 경향이 이것과 관련될 수 있다는 생각을 깨닫게 되었네요..

혹시 항상 마실수 있는 좋은 차가 있을까요??
생수는 많이 못 먹어서 끓여먹을수 있는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이병삼박사님의 댓글

이병삼박사 작성일

체질이 태음인이나 소음인이라면 당연히 이뇨작용이 심한 커피, 녹차, 코코아, 초콜릿, 보리차, 옥수수차, 토마토, 감자, 포도 등을 피해야 합니다. 이뇨작용에 의하여 수분이 줄어들고 전체 순환혈액량이 줄기 때문입니다.

태음인이라면 둥글레차 결명자차 매실차 오미자차 칡차 뽕잎차 국화차가 좋고
소음인이라면 인삼차 홍삼차 계피차 생강차 대추차 꿀차 등이 좋습니다.

야간에 소변을 보는 것은 몸이 차서 방광에서 액화작용이 항진되어 그렇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의 [치료사례] 중 [신문잡지기고문]에 있는 "야간 소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셔도 해당 글로 바로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