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설사를 예사로 생각하기 쉬운데 중한 질환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사람은 소화흡수를 통하여 영양분을 섭취하여 삶을 영위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염성설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설사는 속이 차서 생깁니다.

소음인은 위장이 차서 음식을 분해하지 못하여 설사가 잦기 쉽습니다. 꼭 소음인에 맞는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하시면서 몸을 덥혀서 소화기능을 개선해야 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아진다면 당연히 마음도 넓어지고 여유도 생기겠지요?

여성질환을 주로 진료한다고 해서 여성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사상체질에 기반한 진료라서 여성 남성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한번 오셔서 정확한 체질과 병증분석에 의하여 한약을 복용하시고 식이요법과 섭생을 잘 하시어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