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전에 한의원에 들렀던 적이 있는...
| 양쪽 난소에 큰 물혹이 있어서 매우 걱정하며 한의원에 방문한 적이 있던 30대 여성입니다. 한약만으로 치료해 보려다가 병원에서 선생님께 매우 혼나고 수술을 결국 했는데, 난소나 기타 기관이 소실되지 않고 수술이 무사히 되어 이제야 기운을 차렸습니다.하지만 절개 수술이라는 상황까지 가기전에 내 몸을 너무 몰랐던 것이 무척 후회스러웠고, 그때 한의원에서 지은 약은 며칠 전부터 먹고 있는데, 좋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약이 뒷맛이 매우 써서 과일을 먹어도 쓴 과일같이 느껴집니다.^^이제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등을 해보고, 한약도 상황에 맞게 먹으려고 합니다.그럼, 종종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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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삼박사님의 댓글
이병삼박사 작성일큰 수술을 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술은 병적인 현상만을 제거한 것이므로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러드린데로 식이요법과 섭생을 잘 하시고 한약도 열심히 챙겨드셔서 빨리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