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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난임치료 정부지원 필요성 강서뉴스 인터뷰

지난 10월 26일 오후에 이병삼원장이 한의약 난임치료에 정부지원이 필요한 이유와 근거에 대하여

강서뉴스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용 바로가기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의 필요성

 

- 한의약 난임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1) 동물실험이 아닌 사람에게 이미 검증됨 - 수 천년동안 남성과 여성의 난임, 임신부와 산모의 질환에

한약, , 뜸이 사용되어 왔고 지금도 전국의 모든 한의원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음

 

2) 정부는 이미 임산부의 입덧, 유산이나 조산의 조짐, 산후풍에 20134월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안전하고 유효한 한방치료를 보장하고 있음

 

3) 지자체의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 결과 평균 28.3%의 임신성공률을 보여

양방의 체외수정에 필적할 정도의 효과가 입증됨

(전북 익산시에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에서 시험관시술 성공률보다 한방치료 임신성공률이 높았음)

 

- 체외수정 시술여성의 88.4%, 인공수정 시술여성의 86.6%가 한의약 난임 진료를 이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4년 보고)하여 난임환자 당사자들이 한방치료를 원함

 

- 한의약 난임치료에 정부의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 중(2018.10.11~11.10)

 

현재 정부의 난임치료비 지원의 문제점

 

- 저출산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난임부부 증가에 대한 국가의 의료지원이

양방의 보조생식술(인공수정, 체외수정)에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됨.

 

- 2018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지방자치단체 : 43개소

(서울시 6/ 2-자체 예산, 4-서울시 예산)

 

개선 방안

 

- 한의약의 난임치료에도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재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함

 

- 난임부부들이 한방, 양방, 한양방 병행치료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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