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edical Clinic

한의원에 자주오는 질환들

[과도한 저염식의 위험] 염분의 섭취를 늘려야 하는 질환들

이 외에 염분의 섭취를 늘려야 하는 질환들

평소에 항상 최고 혈압이 100을 넘지 못하는 저혈압이고, 항상 손발이 차가운 환자들에게 앞서 말씀드린 식염 포도당이라는 약을 추천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금 드시고 있는 음식의 간보다 더 짜게 드셔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순환혈액량이 줄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이에 해당합니다.

 

중력을 거슬러서 머리쪽으로 순환이 부족하여 생기는 두통, 어지럼증, 멀미, 탈모, 여드름, 기미, 이명, 난청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건망증도 심해지고 세월이 흐르면 치매, 뇌경색, 파킨슨병, 뇌종양 등의 위험도 있습니다. 순환 혈액량이 부족하여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합니다.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불안, 불면이 생기고 심폐의 순환이 떨어져 밀폐되거나 산소가 부족한 공공장소에서 호흡 곤란이 오면서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과 호흡이 생기며,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공황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생리량이 줄어들고, 생리주기가 늦어지며 심하면 무 월경이 오거나 생리통과 냉대하가 생깁니다. 혈액의 흐름이 떨어져 얼어붙을 정도의 상태가 되면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종 등의 종양이 생기고, 불임과 유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의 혈관은 대체로 가늘기 때문에 순환 혈액량이 줄어들면 여러 가지 피부병들이 발생합니다. 사소한 질환부터 심각한 아토피나 재색피부염 같은 색소 침착 질환들도 생기고, 피부에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 다니는 듯한 이물감이나 이상 감각도 생깁니다.

또한 심장에서 가장 먼 손발이 아주 차고, 아프고,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으로도 혈액이 가지 못하면 힘이 빠져서 주저앉거나 떨리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병들은 다른 원인들에 의하여도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한의사에게 자문하고 진찰을 받아 보십시오. 그리고 순환 혈액량이 줄어서 생겼다는 진단이 나온다면 그 원인이 과도한 저염식에 있는 것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고 교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너무 싱겁게 먹어서, 너무 짜게 먹어서 병에 시달립니다.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병들이 있다면 음식의 간부터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황금만큼이나 중요한 소금, 부디 애매한 속설 때문에 그 소금을 멀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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