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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착상탕] 자궁내막이 얇으면 임신이 어렵나요?

"착상은 신(神)의 영역이다"

난임치료를 하는 산부인과의 전문의들이 흔히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착상을 잘 시키기가 어렵고, 시험관 시술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해도 그 원인을 찾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난자확보를 위하여 쓰는 배란유도제가 자궁의 내막을 얇게 해서 오히려 착상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배란유도하여 수정시킨 신선배아가 말 그대로 신선(新鮮)하여 착상률(임신성공률)이 높을 것 같지만

오히려 냉동배아보다 떨어지는 이유가 배란유도제에 의하여 자궁내막이 얇아졌고, 

난임시술로 인하여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가 되어 전신이 컨디션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궁의 내막은자연임신이든 인공수정, 제외수정이든 임신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궁내막의 두께는 혈관의 증식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생리 이후부터 점차 증식하여 배란기를 지나 착상기에 가장 최고조에 이릅니다.5ebc9879ee754ac725351d5a6d4295bc_1593401541_5258.png 

 

  

생리주기를 28일로 가정하면 생리 1~5일째는 4mm이하이고, 생리 6~10일째는 7~9mm 정도이며,

생리 11~14(배란일) 즈음에는 9~12mm정도이며, 황체기에는 10~14mm정도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임신이 되려면 8~10mm는 되어야 하며, 최소 7mm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궁내막의 두께가 충분하다고 해도, 점막이 촉촉하고, 윤기있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야 착상이 잘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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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량은 자궁내막의 두께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평소에 생리량이 적거나, 저체중이거나. 혈압이 낮거나. 나이가 많거나,  

소파수술을 자주 받았거나, 배란유도를 여러번 하였다면 자궁내막이 얇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한약, 식이요법, 운동을 통하여 자궁내막을 회복한 후에 임신시도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당연히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하고, 임신이 된다 해도 유산의 가능성이 높으며

유산 또한 반복되어 습관성 유산으로 진단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 착상탕(着床湯), 보궁탕(補宮湯), 수궁탕(守宮湯)이라고 하는 종류의 한약들은  

자궁내막을 잘 성장시켜서 착상과 임신유지를 돕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밭이랑을 두툼하게 만들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어주고, 물을 촉촉하게 넣어주고, 

비닐을 덮어서 따뜻하게 해주어야 식물이 잘 뿌리를 내려서 안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이 얇거나, 착상이 잘 안 되거나, 유산이 잦은 분들은 꼭 내원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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