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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난소나이가 많으면(=AMH 수치가 낮으면) 임신이 어렵나요?

난소 나이가 많아서 임신이 어려울 때

 

나의 난임위험도 자가진단 해보기 

 

임신이 잘 안 되어 산부인과에 가게 되면 혈액검사를 통하여 AMH(항 뮐러관 호르몬, 난소 예비능 검사) 수치를 보게 됩니다. 이른바 난소의 나이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난소나이가 40세를 넘었다. 난소가 너무 늙었다. 폐경이 가까워졌다.”라는 말을 듣고 많이 실망을 하시거나 마음이 조급해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AMH라는 호르몬은 원시 난포와 미세 난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성숙이 될 난포의 예비 후보들에게서 분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히 아직 배란될 난포들이 많이 남아 있는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분비됩니다. 반대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들게 되지요. 통상적으로는 AMH 수치가 2 정도는 되어야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에게 치료를 받은 어떤 분의 경우, 실제 나이가 41세였지만 AMH 수치가 0.1이었습니다. 거의 폐경에 가까운 수준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학적 치료를 통하여 자연 임신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병삼경희한의원에는 이 분 말고도 AMH 수치가 0점대이거나 2미만인 분들의 자연임신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AMH 수치가 2미만인 여성들 중 이병삼경희한의원에서 임신한 사례 바로가기)

 

창고에 예비 난자들이 적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선거에 예비 후보들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본선 경쟁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숫자가 적어도 건강하게 잘 키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 하나의 난포를 잘 키워서 얼마든지 건강한 난자로 배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수치가 낮다고 미리부터 절망하지 마십시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하여 전신의 상황을 개선한다면 숫자가 적다고 해도 임신에 필요한 건강한 난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현재 서양의학적인 방법으로 난소기능을 향상시키고, AMH수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AMH 0.1의 수치에서도 자연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아래 상담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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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한의학의 치료로 난소기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을 보강한다는 개념의 치료가 있습니다.

전신의 건강이 좋아지면 당연히 생식건강도 좋아집니다.

난소기능저하로 걱정하고 계시는 분은 한의원의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2019년 서울시 강서구 난임부부 한의약 무료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치료받으신 38세 환자분에게 설문조사하여 받은 것입니다.

그전까지 인공수정 2, 체외수정 4회 실패. 난소기능저하(amh 1.3)이었는데 이번 치료를 통하여 체외수정으로 딸 쌍둥이임신 출산하였습니다.

한약 4개월 복용 후에 양방병원 초음파검사 했는데 배란일 쯤 확인하는 동난포가 평소엔 5개정도 밖에 보이질 않았는데 

 이번엔 10개까지 보임. 난소기능이 많이 회복된 걸로 보여져 양방의사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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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한방병원의 연구에서 38세미만의 12명의 환자에게 한약의 치료를 통하여 amh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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