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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좀더 명확한 진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작성자 이병삼박사 작성일17-06-29 조회383회

 

<<질문>>저희 어머니께서는 이제 46세이세데여
작년에 생리를 멸달간 안하셔서 병원을 찾았는데
자궁근종과 질벽이 뚜겁다고 하면서
자궁을 들어내라고 하셨습니다
빠르면 5년이내에 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면서여
아직 어머니께서 수술을 안하셔서 걱정이네여
얼마전에 다시 개인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자궁의 혹이 없어졌다구 하시드라구여
그럼 괜찮나여?
전 너무나 큰 걱정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현재 생리중이신데여
하혈같기도 해여
도대체 며칠째?아니 한달이상하는것 같아여
소변을 볼때도 피가 나온다구 아까전에두 그러시더라구여
의사선생님 이럴떄 어떻게 해야하져?
왜 소변을 볼때도 피가나오는건지~~~걱정입니다
리필좀 달아주세여

<<답변>> 질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46세 여성으로 작년에 몇개월동안 무월경으로 래원하여 자궁근종과 질벽비후로 진단되어 자궁전적술 권유받음
2. 올해 산부인과 내원하여 자궁근종 소멸 소견
3. 현재 출혈이 한달간 지속-배뇨시에도 출혈

일단 작년에 병원에 내원하셨을 때의 시기와 자궁근종의 크기및 위치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이 있을때는 출혈양상이 많은데 무월경이 몇개월 지속되었다면 아마도 폐경이 가까워 오면서 자연적으로 오는 현상이었을 듯도 합니다. 

폐경이 다가오면 자궁근종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
게 갑작스럽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두 병원중 한 군데에서 진단을 부정확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출혈이 한달 정도 지속되는 것은 근종이 없는 상태라면 폐경이 가까워 오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초래되는 것입니다. 소변을 볼때도 출혈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잘 구분해보면 질이나 자궁쪽에서 나오는 것일 겁니다. 소변에서 혈뇨가 나온다면 그것은 방광이나 요도 신장쪽의 이상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분간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일단 현재는 자궁의 상태를 더 자세히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출혈이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의 증식이나 폴립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자궁에 특별한 병변이 없이 폐경직전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것인지를 먼저 정확히 감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지혈이 급선무입니다. 한달 정도 출혈이 있다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가 아니라 출혈일 따름입니다. 계속 출혈이 있게 되면 급성빈혈로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현재 근종이 있다고 해도 폐경이 가까웠으니 한약으로 출혈증상을 컨트롤하고 근종의 성장을 막고 나아가 그 크기를 줄이며, 더이상의 근종의 신생을 막으면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근종이 암으로 변할 위험은 0.05%로 거의 희박합니다. 
좀더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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