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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난소낭종] 난소는 두 개라서 하나만 있어도 문제없다?

난소는 두 개라서 하나만 있어도 문제없다?

이병삼경희한의원의 난소낭종 치료사례 보러가기

 

난소낭종은 작아지거나 사라지는 여부와 관계없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또한 앞으로 임신이 필요한 미혼인데도 난소는 두 개가 있으니 하나는 떼어내도 문제없다는 생각으로 쉽게 절제를 하는 것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수술은 근본적인 원인의 치료가 아닙니다. 그저 결과물만을 제거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로 한쪽 난소를 절제한 상황에서 다시 수술이 불가피한 난소낭종이 재발되어 불임의 위기에 처한 안타까운 미혼여성의 경우는 사실, 너무나 흔합니다.

 

정확한 체질과 병증 분석에 의한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이미 발생한 난소낭종의 완전 소실이나 축소는 물론, 재발 방지를 통한 건강한 임신 출산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진단과 혈액 검사를 통하여 난소암이 아니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면 난소를 보존하는 한방 치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복부 초음파만을 가지고도 상당 부분 병변을 가려낼 수 있으니 생리를 하고 있는 모든 가임기 여성들이라면 저렴하면서 인체에 위해가 없고, 간편한 초음파 진단을 통하여 난소낭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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