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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에 대해..

작성자 고민녀 작성일17-06-29 조회864회 댓글1건

안녕하세요.. 
저는 자근근종으로 고생하고 있는 34세의 미혼녀입니다. 
4년전에 자궁내막증으로 수술 한번 받았으며 
그뒤 2년뒤엔 자근근종으로 고주파용해술을 받았는데 
생리통만 없어지고 생리량과 크기는 그대로입니다. 
현재 다른 산부인과에서 RF온열치료를 받으려고 대기중인데.. 
크기가 점점 커져서 먼저 작아지는 주사를 맞은 상태입니다. 
RF온열치료는 크기가 5Cm정도야만 수술하기가 편하고 완치률이 
높다하여 작아지는 주사를 맞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재 크기는 7Cm정도, 주사는 한달에 한번. 3회 맞은 상태)

제 경우 증상은 자궁근종이 점점 커지고 하복부 압박(현재 주사를 
맞아 압박은 없는 상태이 가끔 통증이 있음))과 생리량이 많습니다. 
빈혈도 있었는데 철분약 먹고 지금은 괜찮구요..
근데 RF온열치료도 제경우 자궁근종이 커져서 완치률이 낮다하고.. 

그래서 한방치료로 생각중입니다.
근데 어디서 보았는데.. 
지난 10월에 경희대 교수님이신 양수열님,이경섭님,송영기님 교수님 
들께서 자궁근종에 "가미귀술파징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논문 
발표를 하셨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과연 제 증상으로도 앞으로 상태가 좋아질 수 있나요??
결혼해서 아기도 낳아야 하구 걱정이예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이병삼박사님의 댓글

이병삼박사 작성일

병력을 요약하면 4년전 자궁내막증 수술, 2년전 자궁근종 고주파 용해술, 현재 RF온열치료를 위해 에스트로겐 억제 주사를 3회 맞은 상태의 7센티 자궁근종을 가진 34세 미혼여성입니다. 고주파 용해술이든 RF 온열치료이든 근종을 물리적으로 상당부분 제거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언제든 더 커질수 있고 아울러 난소낭종이나 자궁내막증 등의 다른 질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질과 병증에 맞는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근종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자궁 난소의 보이지 않는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가미귀출파징탕은 어혈의 제거를 통하여 자궁근종의 치료에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맞는 약을 응용해야 합니다.

현재는 근종의 크기가 크므로 양방의 방법으로 물리적으로 줄인 다음에 한약으로 근본치료를 통한 성장억제와 자궁난소의 기능 향상을 도모하는 병행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